최종순위 2위로 데뷔하게 된 사쿠라
마지막 12등 연습생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 있냐는 질문에
아직 이름이 호명되지 않은 이채연을 직접 언급
'항상 같이 해줘서 고맙다. 같이 데뷔했으면 좋겠다'
'만약 이채연이 안되고 다른 멤버가 12등이 되었으면 어색해서 어쩔뻔했냐'
라는 반응도 있었음
절실히 기도하는 사쿠라
이채연이 호명되자 다리에 힘이 풀리고 오열하는 모습
이후 이 장면은 마마 오프닝에서 VCR로 활용되면서
이채연 사쿠라가 아이즈원의 무대를 엶
같이 프듀 나간 동료들조차 인정하는 명장면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