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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잘못만났네
일단 시엄마 맘속에는 임신이 유세냐 나도했는데가 은연중에 깔려있음
그러니까 자기 편한대로 하려고하고 며느리는 배려받고 싶어하니까
이지랄 나는거지 할머니도 다리아픈데 젊은애가 임신해도 서있을수 있다고 생각했을껄? 서로가 서로 배려를 안해주고 받기만 하려고 하는데
안싸울수 있나
남편 여기서가 중재잘해야지 삐끗하면 평생괴롭겠네
첫번째,두번째는 그럴수도 있지. 세번째는 선넘은
임산부,노약자석에 가방던지는 개줌마 딱 그시앰임,
저런집에 남편인성도 배려심없이 컷을 확율이큼!
딸만 있는집
아들만 있는집으로는 웬만해서 장가/시집가지 마라
아들만있는집에 시집가면 그래도 시엄마될 사람이 여자라서 일말의 기대감은있지만
딸있는집에 장가가면 장모될사람이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를수밖에 없음
진짜 뭐든 치우친곳은 기피하는게 답일듯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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