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 = 되 + 어
말할 때 되 + 어로 했을 때 자연스러우면 돼로 표현한다
부자연스러우면 되로 표현. (그냥 되 다음에 '어'를 넣어보면 됨)
- 나는 망곰이 됐(되 + 었)다
- 망곰이 되고 싶다 (되 + 어고 부자연)
예외로는 말 종결에서 '되'는 나올 수 없으므로 돼로 표현한다
Ex) 그러면 안 돼(되+어가 부자연스러워도 돼로 표현)
로서와 로써의 차이
로서 : 지위, 신분, 자격을 가진 입장 (사람)
로써 : 재료, 수단, 방법을 나타낼 때 (물건)
- 그는 망곰으로서 포를 뿌렸다.
- 그는 잉토로써 망곰이 되었다.
추가) '대', '데' 차이
대 = '다고 해'의 준말. 남이 말한걸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 걔가 말하길 영화가 참 재밌다고 해 -> 재밌대
데 = '~더라'의 준말. 직접 경험한 걸 말할 때
- 어제 봤는데 영화가 참 재밌더라 -> 재밌데
그냥 내가 헷갈려서 구별법 찾아봄
해 하 넣어보면됨
됐다 했다o 핬다x
되고 해고x 하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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