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애정표현하는 32살 딘딘
아버지라 안부르고 아빠라고 부르는 분들 많아짐
아빠랑 말놓고 지내는 분들도 많음
예전엔 엄부자모라 해서
엄한 아버지상 문화가 있었고
아버지 - 아들, 부자관계는 엄격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인식이 강했는데
80~90년대생, 00년대생들부턴
친구같은 아빠상이 부각되면서
아빠랑 허물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짐
할아버지와 아빠 관계 vs
아빠와 본인 관계 생각하면 전혀 다르다 할 정도
(물론 집바집이라 아직도 엄한 집은 엄하고)
그 과정에서
나는 아버지와는 다른 친구같은 아빠가 될거야
가 인기를 끈게 아닐까...
그냥 시대의 흐름이고 변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