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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 그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공언한다.
축구 선수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 그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공언한다.
브루클린과 로메오, 크루즈 세 아들과 막내 고명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둔
그는 세 아들도 자신과 같은 페미니즘 정신을 갖길 바라고 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베컴은
“그렇다.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한다. 내가 옳다고 믿는 많은 것들을 지키려고 하고, 이를 주변에 전파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아 넵
2004년 4월 베컴은 불륜 스캔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자신의 비서였던 레베카 루스가 혼외정사 사실을 폭로했는데, 루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컴은 열정적인 파트너였다. 우리는 진심으로 사랑했고 섹스 때마다 서로 부족함을 채워줬다"고 적나라하게 고백했다. 이 사건 이후 호주 국적의 모델 사라 마벡, 영국의 누드모델 케이티 프라이스 등도 베컴과의 혼외정사가 있었던 것을 폭로했으며, 베컴 부부는 한 때 이혼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걍 난봉꾼이잖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