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3대 독자고, 민율이 태어나기 전까진
민국이가 4대 독자였다고 함
남아선호사상, 특히 장남선호사상이 강한 분이신 민율이 할머니
할머니가 아이들 보고싶다고 할때 민국이만 데려간적은 많은데
민율이만 데려간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함
할머니도 민국이만 오면 된다 하는 생각이시고
언제나 민국이가 1순위, 민율이는 2순위라고 함
입에 민국이가 붙으신 할머니..
보다못한 김성주가 민율이라고 고쳐줌
어제 한 민국이 반장선거까지 알고계심
떨어졌다는 말에 굉장히 안타까워하심
민율이가 앞에있는데.. 민국이 이야기만 하는중 ㅠ
민율이는 얌전히 앉아서 귤만 까먹고있음
여기까지만 말하시지....
아이고....
자막 사이다 ㅋㅋㅋ
장보러 가는길 차안
서로 굉장히 어색한 분위기
6년동안 민율이 옷 사주는게 처음이라고..
둘째라고 형 입던것만 입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