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jpg
2017.08.19 16:16

요즘 학교 상황

조회 수 36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jpg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8.19 16:17
    개노답
    0 0
  • 익명 2017.08.19 16:17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한다고 들었어요."

    EBS 방송이라고 저 내용을 그대로 신뢰하시는 건가요?

    현직교사입니다. 저 방송은 처음부터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학생이 하버드를 입학해도 성과급 같은 것은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0 0
  • 익명 2017.08.19 16:17
    저런 건 교육부에서 응징해야 하는 거 아니냐?
    0 0
  • 익명 2017.08.19 16:17
    근데 이 방법이 맞음. 어차피 학교도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이윤 단체의 성격이 강하고 서울대 많이 보내는게 주 목적이니까.
    0 0
  • 익명 2017.08.19 16:17
    수시는 50프로 이하로 줄여야 돼. 요새는 고1 때 첫 중간고사 기말고사 치고 나면 갈 대학이 대부분 정해짐.
    그러면 애들은 선택해야 함.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볼 것인가? 아니면 학교에 계속 붙어 있을 것인가?
    한 학과도 수시 전형 여러 개로 쪼개서 뽑고 그러니까 정시는 몇 명 안 뽑음. 4명 5명.. 수준이다.
    그리고 검정고시 보려면, 그 해 자퇴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고2 때 자퇴하면 고3 학교 마치고 수능 보나 마찬가지.
    그래서 애들은 고1 마치기 전에 자퇴를 결정해야 함.
    공고육 정상화가 아니라 공교육 다 망치고 있음.
    그리고 스펙을 내신 좋은 애들한테 몰아주려고 하다보니, 교내 대회는 다 소수 아이들 차지가 됌.
    애들 입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어차피 ~ 안 된다" 라는 말투다.
    요새 고등학생들에게 뭣도 모르고 공부해라 그러지 마.
    출발에서 삐끗하면 진짜 회복할 기회가 거의 없음.
    누적적으로 과정까지 평가에 넣겠다라는 발상은 언뜻 좋게 들렸지만,
    아이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고, 일부 있는 집 자녀들과 출발부터 좋은 정말 소수의 학생에게 정말 좋은 제도가 되었음.
    조금 발달이 늦을 수도 있고, 공부 하려는 맘을 늦게 먹은 아이들은 성적 상승으로 입학사정관 눈에 띄지 않으면, 진짜 지원할 수시도 마땅치 않고,
    그냥 다 포기함.
    정시 문이 너무 좁다 보니, 수시에 포커스 맞추고 공부하다가 트랙에서 뒤처지거나 이탈하면, 그냥 바로 경주 포기해야 하는 상황임.
    여기 혹시 교육부 공무원 있으면 꼭 이 제도 바꿔야 한다.
    애들이 너무 일찍 포기하고 좌절을 배운다.
    쭉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한 학생도 뽑아야 하지만, 이런 아이들 정상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줘라.
    수시 비율 지금 80프로인데, 제발 40프로 대로 줄였으면 한다.
    0 0
  • 익명 2017.08.19 16:17
    ㄹㅇ 선생이 저딴식으로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이 갈 때까지 갔구나

    그리고 게네가 뭐냐 게네가
    0 0
  • 익명 2017.08.19 16:17
    ㅋㅋ사립은 그래도 된다는 애들도 있다는거에서
    웃고갑니다
    공립은 안되고 사립은 되고??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gif 소개팅시 설레는 순간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107 0
베스트 글 jpg 필리핀에서 강제로 마약 투약 당했다고 주장한 아나운서 근황 ㅎㄷㄷㄷ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127 0
베스트 글 jpg 신장이 망가지고 있다는 마지막 신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104 0
350094 jpg 서울 송파 여자 취준생의 폭로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55 1
350093 jpg 오늘자 나솔사계 논란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104 1
350092 jpg [1보] 트럼프 "北김정은에 다시 접촉해보겠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37 0
350091 jpg 신장이 망가지고 있다는 마지막 신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111 0
350090 jpg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망한 거 같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82 0
350089 jpg 필리핀에서 강제로 마약 투약 당했다고 주장한 아나운서 근황 ㅎㄷㄷㄷ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132 0
350088 jpg 골때리는 트럼프의 다보스포럼 연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4 84 0
350087 jpg 최단 시간 탈북자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4 1212 3
350086 jpg 20대女 성폭행해 ‘4세 지능’됐다 목숨 끊었는데…징역 8년 8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4 869 3
350085 jpg 기안84가 인터스텔라 개봉당시 뒤늦게 영화를 봤던 이유ㅋㅋㅋ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4 786 3
350084 jpg 인터넷은 8년전에 죽었다.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4 986 1
350083 jpg (ㅇㅎ?) 헬스장 민폐녀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4 1184 1
350082 jpg 버터, 치즈, 소고기만 먹으면 생기는 일 ㄷㄷ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4 855 1
350081 jpg 법륜스님 40대 후반 미혼 에게 팩트 폭행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3 1354 5
350080 jpg 조주빈보다 피해자 3배가 많은 '목사방' 성착취 사건 ㄷㄷㄷ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3 785 0
350079 jpg 독사에 물렸는데도 치료 거부한 뱀 연구학자 2 new 재력이창의력 2025.01.23 810 0
350078 jpg 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ㄷㄷㄷ 5 new 재력이창의력 2025.01.23 715 0
350077 jpg 디씨 난리난 미국 부통령 '포르노 발언' ㄷㄷ 5 new 재력이창의력 2025.01.23 947 1
350076 jpg 의외로 섹시해보이는 남자 유형 10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3 1057 2
350075 jpg 3억 7천만원 짜리 한글 수업료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3 1000 3
350074 jpg 박사방 뛰어넘은 '목사방' 터졌다…10대 피해자만 159명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3 473 0
350073 jpg "절대 안 돌아가"… 뉴진스, 새 활동명 공모 9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3 654 1
350072 jpg 바둑에서 죽은돌은 다른통에 넣는다 <---- 이게 그렇게 지키기 힘든 룰임? ㅋㅋㅋㅋㅋㅋㅋ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3 653 0
350071 jpg 왜 자꾸 엉덩이 만지세요 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3 1051 2
350070 jpg 요양 중인 후지TV 와타나베 나기사 아나운서 퇴사 전문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1.23 58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004 Next
/ 1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