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jpg
2017.08.19 16:16

요즘 학교 상황

조회 수 39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jpg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8.19 16:17
    개노답
    0 0
  • 익명 2017.08.19 16:17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한다고 들었어요."

    EBS 방송이라고 저 내용을 그대로 신뢰하시는 건가요?

    현직교사입니다. 저 방송은 처음부터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학생이 하버드를 입학해도 성과급 같은 것은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0 0
  • 익명 2017.08.19 16:17
    저런 건 교육부에서 응징해야 하는 거 아니냐?
    0 0
  • 익명 2017.08.19 16:17
    근데 이 방법이 맞음. 어차피 학교도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이윤 단체의 성격이 강하고 서울대 많이 보내는게 주 목적이니까.
    0 0
  • 익명 2017.08.19 16:17
    수시는 50프로 이하로 줄여야 돼. 요새는 고1 때 첫 중간고사 기말고사 치고 나면 갈 대학이 대부분 정해짐.
    그러면 애들은 선택해야 함.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볼 것인가? 아니면 학교에 계속 붙어 있을 것인가?
    한 학과도 수시 전형 여러 개로 쪼개서 뽑고 그러니까 정시는 몇 명 안 뽑음. 4명 5명.. 수준이다.
    그리고 검정고시 보려면, 그 해 자퇴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고2 때 자퇴하면 고3 학교 마치고 수능 보나 마찬가지.
    그래서 애들은 고1 마치기 전에 자퇴를 결정해야 함.
    공고육 정상화가 아니라 공교육 다 망치고 있음.
    그리고 스펙을 내신 좋은 애들한테 몰아주려고 하다보니, 교내 대회는 다 소수 아이들 차지가 됌.
    애들 입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어차피 ~ 안 된다" 라는 말투다.
    요새 고등학생들에게 뭣도 모르고 공부해라 그러지 마.
    출발에서 삐끗하면 진짜 회복할 기회가 거의 없음.
    누적적으로 과정까지 평가에 넣겠다라는 발상은 언뜻 좋게 들렸지만,
    아이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고, 일부 있는 집 자녀들과 출발부터 좋은 정말 소수의 학생에게 정말 좋은 제도가 되었음.
    조금 발달이 늦을 수도 있고, 공부 하려는 맘을 늦게 먹은 아이들은 성적 상승으로 입학사정관 눈에 띄지 않으면, 진짜 지원할 수시도 마땅치 않고,
    그냥 다 포기함.
    정시 문이 너무 좁다 보니, 수시에 포커스 맞추고 공부하다가 트랙에서 뒤처지거나 이탈하면, 그냥 바로 경주 포기해야 하는 상황임.
    여기 혹시 교육부 공무원 있으면 꼭 이 제도 바꿔야 한다.
    애들이 너무 일찍 포기하고 좌절을 배운다.
    쭉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한 학생도 뽑아야 하지만, 이런 아이들 정상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줘라.
    수시 비율 지금 80프로인데, 제발 40프로 대로 줄였으면 한다.
    0 0
  • 익명 2017.08.19 16:17
    ㄹㅇ 선생이 저딴식으로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이 갈 때까지 갔구나

    그리고 게네가 뭐냐 게네가
    0 0
  • 익명 2017.08.19 16:17
    ㅋㅋ사립은 그래도 된다는 애들도 있다는거에서
    웃고갑니다
    공립은 안되고 사립은 되고??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지난 8월 태안에서 발견된 북한 물품 소동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259 3
베스트 글 mp4 한국인 납치해서 걍제로 마약 흡입시키는 조선족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205 2
베스트 글 jpg 안친한 남사친이 아빠 장례식 3일 내내 지켜줬어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58 1
베스트 글 jpg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다는 김용만 아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66 1
베스트 글 jpg 먼길 찾아온 팬들을 위한 황인범의 팬서비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66 1
베스트 글 jpg 제사때 이모가 공기청정기 꺼버림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49 1
베스트 글 jpg 사정 직후에는 걷지 못한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297 1
베스트 글 jpg 모텔 업주에게 추석이란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81 0
베스트 글 jpg 황당한 아파트 밑층의 요구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15 0
베스트 글 jpg 누나 성폭행한 60대, 1심 무죄 -> 항소심 징역 4년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64 0
516976 jpg 남친이 씨게 긁힌 여친 발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48 0
516975 jpg 주작과 현실이 뒤섞인 혼돈의 명절 떡값 짤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9 0
516974 jpg 박항서 베트남에서 납치당한 썰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40 0
516973 mp4 무쇠소녀단 촬영 마친 후에도 계속 복싱 배우는 설인아 근황 ㄷㄷㄷ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54 0
516972 jpg 드디어 생겼다는 팬션 옵션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54 0
516971 jpg 줄어드는 매출에 소래포구가 내린 구국의 결단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45 0
516970 jpg 영국 노동당, "중국을 적이라 부를 수는 없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3 0
516969 mp4 땀이 좀 많이 난다는 카더가든ㅎㄷㄷㄷㄷㄷ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5 0
516968 jpg 요식업자 필수 키트.txt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41 0
516967 jpg 일본인 팼는데 그냥 경찰서 도망나왔는데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9 0
516966 jpg 모텔 업주에게 추석이란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87 0
516965 jpg 지갑속 콘돔의 진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62 0
516964 jpg 제사때 이모가 공기청정기 꺼버림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54 1
516963 jpgif 턱걸이 하다가 거열형 당하는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53 0
516962 jpg 올해 설날 기차 34만석 노쇼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38 0
516961 mp4 기도하는 무슬림 막는 인도경찰 ㅋㅋ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64 0
516960 jpg 최근 캄보디아에서 실종된 한국남성 실종제보 받는중 ㄷ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84 0
516959 jpg 임신중인 산모에게 일어나는 희귀 현상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06 0
516958 jpg 금값 50% 폭등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29 0
516957 jpg 안친한 남사친이 아빠 장례식 3일 내내 지켜줬어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61 1
516956 jpg 황당한 아파트 밑층의 요구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20 0
516955 jpg 면접 봤는데 아빠한테 미안해서 눈물 남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84 0
516954 jpg 사정 직후에는 걷지 못한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300 1
516953 jpg 지난 8월 태안에서 발견된 북한 물품 소동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261 3
516952 mp4 추천 6만개 받았다는 현재 레딧서 화제인 한국인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0.06 179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680 Next
/ 20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