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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16:16

요즘 학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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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8.19 16:17
    개노답
    0 0
  • 익명 2017.08.19 16:17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한다고 들었어요."

    EBS 방송이라고 저 내용을 그대로 신뢰하시는 건가요?

    현직교사입니다. 저 방송은 처음부터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학생이 하버드를 입학해도 성과급 같은 것은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0 0
  • 익명 2017.08.19 16:17
    저런 건 교육부에서 응징해야 하는 거 아니냐?
    0 0
  • 익명 2017.08.19 16:17
    근데 이 방법이 맞음. 어차피 학교도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이윤 단체의 성격이 강하고 서울대 많이 보내는게 주 목적이니까.
    0 0
  • 익명 2017.08.19 16:17
    수시는 50프로 이하로 줄여야 돼. 요새는 고1 때 첫 중간고사 기말고사 치고 나면 갈 대학이 대부분 정해짐.
    그러면 애들은 선택해야 함.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볼 것인가? 아니면 학교에 계속 붙어 있을 것인가?
    한 학과도 수시 전형 여러 개로 쪼개서 뽑고 그러니까 정시는 몇 명 안 뽑음. 4명 5명.. 수준이다.
    그리고 검정고시 보려면, 그 해 자퇴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고2 때 자퇴하면 고3 학교 마치고 수능 보나 마찬가지.
    그래서 애들은 고1 마치기 전에 자퇴를 결정해야 함.
    공고육 정상화가 아니라 공교육 다 망치고 있음.
    그리고 스펙을 내신 좋은 애들한테 몰아주려고 하다보니, 교내 대회는 다 소수 아이들 차지가 됌.
    애들 입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어차피 ~ 안 된다" 라는 말투다.
    요새 고등학생들에게 뭣도 모르고 공부해라 그러지 마.
    출발에서 삐끗하면 진짜 회복할 기회가 거의 없음.
    누적적으로 과정까지 평가에 넣겠다라는 발상은 언뜻 좋게 들렸지만,
    아이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고, 일부 있는 집 자녀들과 출발부터 좋은 정말 소수의 학생에게 정말 좋은 제도가 되었음.
    조금 발달이 늦을 수도 있고, 공부 하려는 맘을 늦게 먹은 아이들은 성적 상승으로 입학사정관 눈에 띄지 않으면, 진짜 지원할 수시도 마땅치 않고,
    그냥 다 포기함.
    정시 문이 너무 좁다 보니, 수시에 포커스 맞추고 공부하다가 트랙에서 뒤처지거나 이탈하면, 그냥 바로 경주 포기해야 하는 상황임.
    여기 혹시 교육부 공무원 있으면 꼭 이 제도 바꿔야 한다.
    애들이 너무 일찍 포기하고 좌절을 배운다.
    쭉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한 학생도 뽑아야 하지만, 이런 아이들 정상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줘라.
    수시 비율 지금 80프로인데, 제발 40프로 대로 줄였으면 한다.
    0 0
  • 익명 2017.08.19 16:17
    ㄹㅇ 선생이 저딴식으로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이 갈 때까지 갔구나

    그리고 게네가 뭐냐 게네가
    0 0
  • 익명 2017.08.19 16:17
    ㅋㅋ사립은 그래도 된다는 애들도 있다는거에서
    웃고갑니다
    공립은 안되고 사립은 되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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