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라디오 생방송 펑크 내 불찰…진심으로 죄송"

-KBS1 라디오 심야 시사 프로(밤 10~12시)에 강유미 섭외

-이번주 1000회 맞이한 자사 개그콘서트 관련
인터뷰 하기로..17일 방송분

-방송 1시간전에 막내 작가가 전화해서 강유미와
생방송 관련 확인사항 맞춰보고 약속된 시간에
생방송 전화 인터뷰 하기로 하고 전화 끊음

-여러 코너 후..DJ가 이번주 1000회 맞이한 개그
콘서트 관련 출연진 중 한 명인 강유미씨와 인터뷰
한다고 연결했으나..무슨일인지 연락두절
결국 방송펑크 나고..청취자에게 연락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다음 코너로 넘어감

-계속 제작진 연락에도 강유미 무응답 하다가 방송
끝날때쯤에 연락 닿아서.."까먹었다"대답

-생방 마치고 퇴근한 제작진 중 메인 작가가
본인 SNS에 직접 강유미 저격..개콘 1000회 대표
인터뷰 하기로 했고 방송 한 시간전에 막내 작가와
길게 확인 전화하고 그 새 까먹었다고 정작 생방
시간에 연락두절..나중에 한다는 말이 까먹었다고
..생방송에 이러는게 어딨냐며..

-하루가 지난 오늘 공식 사과

-펑크낸 이유는 언급없고 그냥 무조건 잘못했다.
불찰이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