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이나 클럽에서....못생긴 여자들도 배려하고 살자...응?

매일 섹시한 여자들만 들고 튀니깐,

저런 여자들이 길거리에 버려지는거야;;

그리고 왠만하면 못생긴 여자들도 가끔 같이 자주고 그래...제발!

못생긴 여자는 여자도 아닌거야? 응?

다 엄마가 될 여자들이야.

그런 엄마가 될 못생긴 여자들에게 베풀고 살자...

클럽에 가면, 처음 흥분의 시간이 지나가고...

짝짓기 시간이 돌아온다.

사이좋게 같이 입장했던 여자들이,

드디어 남자를 보면 환장해서

쿨하게 '내일 연락해' 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사라져 버린다....바람은 아닌 남자와 함께....어디선가 쳐 같이 자겠징;;

그리고 남겨진 여자...

그 이름은...몬생긴 여자!

그런 여자들이 조폭이 아닌, 주폭이 된다.

마구 마셔버린다.

외면당한 쪽팔림에...

그동안 빼지 못한 뱃살 생각에...

다이어트약이 왜 효과없었는지...

카드깡으로 성형해야할지...

왜 난 물뽕도 안주는지 홍길동에게 원망하면서...

왜 난 돌림빵하는 곳에도 데려가지 않는지!!

왜 난 여러명의 남자들이 하는 곳에 갈수 없는지!!

그리고 여자는 ...길거리의 술먹은 여자가 된다.

그 이름은....'영등포 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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