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걸려오는 의문의 여자 목소리

별별 도라이가 다 있네

자식들중 누가 장난쳤나보네

손자들이 할아버지 휴대폰갖고 놀다 설정 됐것지

우리집도 겁나 여러단계를 거쳐서 신기한거 해놓고 이거 왜이러냐고 하는일이 많음
그러고 항상 내가 안했다고 하는데 본인만 만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했다가 중간부터 빵터졌다

우리집 로봇청소기도 새벽에 갑자기 청소를 시작했다... 그 복잡한 스케쥴 설정은 과연 누구의 장난이었을까?
누구긴 누구여 아들래미지.

우연의 일치로 다른 알람 설정하다가 저렇게 됐을거임 ㅋㅋㅋㅋ

주작

결과는 어이없는 이야기였지만 그 입장이였으면 무서웠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