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부고발자입니다

김영수 소령 느낌나네.

정의로운 사람들이 힘들게 사는 세상
누군가가 언젠가는 이 시스템을 부숴버리길 바란다

내부고발의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나는 드러나지 않게 비밀은 드러나게 만드는 방법.
그걸 먼저 생각한 후에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다.
예를 들면 위의 경우.... 보일러에 쓰면 안되는 유독 기름을 땐다 (믿을만한 증거도 첨부하면 더 좋겠다)
이런 전단지를 새벽 1시에 마스크 끼고 몰래 해당 서민 주택 근처에 몇 백장 쫙 붙이는 거다.
몇백장 붙이는 거 1시간정도면 충분하다.
그럼 그 주택단지에 사는 성질 급하고 더러운 사람이 나서서 공론화와 신고를 도맡아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