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39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군대는 군대다워야..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해달라" 靑청원

입력 2022. 03. 13. 05:17

 

https://news.v.daum.net/v/20220313051701942

 

한 남성이 최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언급하며 "군대 내 휴대폰 사용을 중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군대 복무를 마쳤다고 밝힌 청원인 A씨는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세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런 위기상황 속에서 군대 내 휴대폰 사용이 가당키나 한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군대 내 휴대폰 사용은 기밀유출의 우려도 있으며, 이를 지도 및 관리하는 데 많은 노고가 들어간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그는 "일과 후,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즉각 전투태세에 임해야 할 군인들의 정신력이 해이해질 수 있으며 도박중독 등으로 인해 병사 개인의 인생도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다만 군대 내 부조리나 병폐가 빠르게 줄어들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적지 않다. 지난해 2월 국방부가 MBC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늘던 병사들의 극단적 선택은 지난해 15건으로, 전년보다 44%나 감소했다. 탈영도 30% 가까이 줄었다


 댓글 새로고침
  • afknldvbdjlBEST 2022.03.13 12:54

    군대다운데 뭐임? 그럼 간부도 휴대폰 통제하든가 간부도 군인인데. 불쌍한 병사만 갖고 맨날 지랄이야 ㅋㅋㅋ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특) 긍정적인 결과는 무시하고 부정적인 결과만 가지고 전체가 그런 사람인것마냥 얘기함 왜냐면 지가 그런짓을 해봤기 때문에 ㅋㅋㅋ 딱 586마인드

    14 -1
  • ccnineBEST 2022.03.13 13:14

    그럼 군대 답게 정당한 페이 지급하고 원하는 사람만 입대시키던가 씨발년들아 ㅋㅋㅋㅋㅋ 시켜먹을 땐 무슨 노예 강제징용하는거처럼 하고 대우 해줘야 할 땐 군인이니까~ 이지랄을 해????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8 0
  • qbdpBEST 2022.03.13 13:05

    나도 못해봤으니 너희도 못하는게 맞다 이런 논리 어디서 많이 봤는데?ㅋ

    6 0
  • afknldvbdjl 2022.03.13 12:54

    군대다운데 뭐임? 그럼 간부도 휴대폰 통제하든가 간부도 군인인데. 불쌍한 병사만 갖고 맨날 지랄이야 ㅋㅋㅋ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특) 긍정적인 결과는 무시하고 부정적인 결과만 가지고 전체가 그런 사람인것마냥 얘기함 왜냐면 지가 그런짓을 해봤기 때문에 ㅋㅋㅋ 딱 586마인드

    14 -1
  • qbdp 2022.03.13 13:05

    나도 못해봤으니 너희도 못하는게 맞다 이런 논리 어디서 많이 봤는데?ㅋ

    6 0
  • ;;;: 2022.03.13 13:08

    군대 보낸 부모님들 생각하면 그런말 못하지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ccnine 2022.03.13 13:14

    그럼 군대 답게 정당한 페이 지급하고 원하는 사람만 입대시키던가 씨발년들아 ㅋㅋㅋㅋㅋ 시켜먹을 땐 무슨 노예 강제징용하는거처럼 하고 대우 해줘야 할 땐 군인이니까~ 이지랄을 해????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8 0
  • dzllfa 2022.03.13 13:34

    ㅋㅋㅋ

    0 0
  • 뭐괜찮겠죠 2022.03.14 13:21

    천안함, 연평도 시절 군복무 했던 입장으로서 좋아질 건 좋아지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저 상황이면 대부분 휴가, 외박 다 제한되는데 휴대폰이라도 있어야 사기가 진작되어 실제 전시상황 발령해도
    의욕적으로 수행하지 저 청원은 딱 586마인드라고 봄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FC서울 김진규 실장이 푼 린가드 영입사가+ 린가드 현재 태도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7 429 3
베스트 글 jpg 취업 안되면 알바하라는 취갤러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04 3
베스트 글 jpg 많은 경찰견이 탈락하는 의외의 이유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591 3
베스트 글 jpg 현대시대에 믿으면 안되는 단어들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555 2
베스트 글 jpgif 오빠 나랑 결혼할래요? 모은 돈은 없어요 헤헷 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472 2
베스트 글 jpg 잇섭이 모니터 살때마다 드는 생각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7 582 2
베스트 글 jpg 집안의 가장 남편 자존감 채워주는 방법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7 601 2
베스트 글 mp4 카리나한테 혼나는 윈터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516 1
베스트 글 jpg 결혼식 축의금 사기수법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391 1
베스트 글 mp4 마을을 접수하러 온 깡패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404 1
3814 뉴스 ''남친알면 헤어질까봐'' '신생아 던져 숨지게한 20대 혐의인정' 4 꾸준함이진리 2021.03.17 489 0
3813 뉴스 ''중국 드라마 PPL NO' 안외친 송중기에 비난쇄도 2 피부왕김선생 2021.03.16 295 0
3812 뉴스 '18명 사상' 김포 교통사고 가해차량 50대 운전자 사망 3 재력이창의력 2023.08.04 1429 1
3811 뉴스 '1일1깡' 뜻, 뭐길래? 이젠 '식후깡''1일7깡'할 타임 1 이상원1 2020.05.17 335 0
3810 뉴스 '25년 만에 최악' 메뚜기떼 잡은 파키스탄의 묘안은? 2 이상원1 2020.06.10 378 0
3809 뉴스 '2조 현금' 끌어모은 넥슨, 어디에 쓰나 했더니 3 이상원1 2020.06.03 422 0
3808 뉴스 '46억원 횡령' 건보공단, 4년간 임직원 친인척 197명 채용 4 file 피부왕김선생 2022.09.28 255 0
3807 뉴스 '5G, 28GHz 구축’ 못 지켰다 "KT, LGU+ 주파수 할당 취소" 6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1.18 450 0
3806 뉴스 '5월의 신부' 꿈꿨던 공무원, 예비신랑 1시간 CPR에도 끝내 떠나 7 재력이창의력 2022.10.30 498 0
3805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월세 560만원에 용산 아파트 계약 재력이창의력 2023.07.17 524 1
3804 뉴스 '81세 여고생' 할머니 "대학합격 했지만, 수능보러 왔어요" 감동 사연 1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1.17 390 0
3803 뉴스 '90년대생 여성들 많아 2022년부터 출산율 반등' 전망. 6 애드블럭싫어 2019.10.08 449 0
3802 뉴스 'AOA 지민 괴롭힘 폭로' 권민아, 깡마른 상반신 누드 화보 2 Koverin 2021.02.23 1031 0
3801 뉴스 'BTS 비난여론' 하루만에 진화나선 中, 진짜이유 따로있다 2 file 예거마이스터 2020.10.13 350 0
3800 뉴스 'K3 1900만원' 비싸다? 싸다? 1 이상원1 2020.04.30 584 0
3799 뉴스 'K스낵' 전세계서 먹혔다..오리온, 3분기 최대 실적 김워렌버핏 2020.11.09 338 0
3798 뉴스 'NO(노) 할로윈' 운동 확산중.. 25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0.31 1352 4
3797 뉴스 '中 비밀경찰서' 의심 식당 "한중우호 파괴세력 곧 폭로"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2.12.28 269 1
3796 뉴스 '中 비밀경찰서' 지목된 식당 "다음주 장사 접고 폐업"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2.12.23 252 0
3795 뉴스 '軍입대 미스터리' 엑소 카이, '라비 논란'에 때아닌 '날벼락 피해' 1 매크부크에어 2023.05.04 278 0
3794 뉴스 '가장 안전하다' 정평난 뉴질랜드 해변서 상어에 물려 여성 사망 3 Koverin 2021.01.10 350 1
3793 뉴스 '가족오락관 장수 MC' 허참 간암 투병중 별세 3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1 304 2
3792 뉴스 '간첩' 쫓으니 '마약사범'이 잡혔다…'북한산 마약' 퍼졌나 3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0.12 480 1
3791 뉴스 '갓갓' 문형욱, 돈 한 푼 안 챙겼다 이상원1 2020.05.14 284 0
3790 뉴스 '갓갓' 문형욱, 성 착취 여성 50여명 1 이상원1 2020.05.14 326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