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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8.23 16:21
    뭐 어쩌겠노 자본주의 세상에서....

    근데 선택권없이 태어난 자식들은 그 격차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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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8.23 16:21
    성적장학금. 자기는 통학해서. 못한다...?
    노력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물론 출발선이
    다른건 ㅇㅈ합니다. 다만. 통학때문에 자기가 공부할시간이 부족하다...? 이건 변명같아요. ...
    전 왕복 새시간씩 통학하면서. 성적장학금 놓친적없어요. 졸업도 수석으로했구여... 다 노력으로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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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이 2017.08.23 18:34
    맞는 말임. 부모 경제적인 지원으로 차나 집 해주는건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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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8.23 16:22
    씁쓸한 현실이지.. 극복하기 힘든 가난의 대물림
    가난한놈 자식은 대학교 내내 열공하고 취업준비 열심히해서 졸업하자마자 큰회사 취업하고 열심히 살면서 인생역전을 꿈꾸지만, 현실은 인생여전... 학자금 대출 간신히 다
    갚고나서 결혼하면 집 대출금에 빚잔치 열리는거고..
    잘사는놈 자식은 대학교 설렁설렁 공부하면서 외국 연수 다녀오고, 졸업해서 적당한 중소기업에서 대충 일하면서 살다보니 부모님이 사준 아파트값이 1년만에 5천이 뛰고... 부잣집 딸내미랑 결혼해서 잘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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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8.23 16:22
    그래도 자기 대에서 그런 빡센 사회생활 참으면서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성공해야
    자식들에게라도 윗글과 같은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여유있는 생활을 물려줄 수가 있자나...
    예전에는 한 세대에서만 노력하면 가능한것이 이제는 두세대에 걸쳐서 겨우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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