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은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졌지만
간단히 전말을 3줄요약,
1. 카셰어링 악용해서 무면혀 미성년자가 운전대를 잡음.
2. 서울에서 안무가를 꿈꾸던 A양(21)이 귀가길에 봉변.
3. 피의자 김모군, 동승자 정모군은 구호조치도 없이 도주.
각종 언론과 커뮤니티에 퍼져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었음.
다들 피의자에게만 포커스가 모였지만 여기서 주목할게 있음.
보배드림발 화순 공영주차장사건 기억남?
이건 다들 너무 잘 아니까 설명생략.
구호조치도 안하고 도주했던 피의자 차량에
동승했던 정모군이 이 집 아들내미임.
결말은..
소년법에 의거 재판부는
운전자인 김모군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
동승자에겐 장기 2년 6개월, 단기 1년 6개월 선고.
씁쓸하게도 유족들은 피의자들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도 듣지 못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