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에게 지급한 블루투스 스피커/LG 제공
58년 전 금성사(현 LG전자)가 출시한 국산 1호 라디오 'A-501'을 본떠 만든 한정판이다. 이 스피커에는 '7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와 함께 금성사의 영문명 'Goldstar'와 샛별 모양의 심벌마크도 부착돼 있다.
창립기념품 지급 당시 LG 측은 "도전과 혁신의 창업 정신을 되살리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바탕으로 신사업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두자는 다짐을 위해 국산 1호 라디오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