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실때 감정

아버지가 폐암 말기.뇌종양 전의 되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폐암증상 하나도 없었고 다리가 저릿 거리신다고 병원 모시고 갔는데...뇌종양 진단.....
원인은 폐에서 종양이 기관지 타고 뇌로 전의됨...6개월 선고 받으시고 1년 계시다가 가셨습니다...향년65세....
많지 않은 나이에......누구나 격는 일 이지만 한번 격어 보니 남어계신 엄마 가 재일 걱정 됩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부모님들 1년에 한번 여유 된다면 6개월에 한번씩 꼭 검진 받게 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의사가 그랬습니다....담배 안피고,술 안 마시고 검진 안 받는거 보다
담배피고,술마시고 검진 꼬박꼬박 받으라고....

먹먹하다

아버지가 폐암 말기.뇌종양 전의 되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폐암증상 하나도 없었고 다리가 저릿 거리신다고 병원 모시고 갔는데...뇌종양 진단.....
원인은 폐에서 종양이 기관지 타고 뇌로 전의됨...6개월 선고 받으시고 1년 계시다가 가셨습니다...향년65세....
많지 않은 나이에......누구나 격는 일 이지만 한번 격어 보니 남어계신 엄마 가 재일 걱정 됩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부모님들 1년에 한번 여유 된다면 6개월에 한번씩 꼭 검진 받게 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의사가 그랬습니다....담배 안피고,술 안 마시고 검진 안 받는거 보다
담배피고,술마시고 검진 꼬박꼬박 받으라고....

그때봐도 펑펑 울었는데 지금도 너무 슬프다.....ㅠ ㅠ ㅠ ㅠ

아부지 동생 보고싶다...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

아시발 수십번 봤던건데 회사에서 눈물겨우참고 콧물 개훌쩍거리고있네...ㅜㅜ

내가 저런걸 견딜수있을까 싶다

눈물나네 힘내세요 

하....먹먹해진다

외할머니가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만성간염이셔서 걱정됩니다.

분기마다 항상 검사하시는데 제발 간경화로 진행 안 됐으면 하네요...

지금은 꼭 행복하길.... 먼 훗날 다시 만났을 때 모두 웃으며 만나길...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