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니었으면 오늘 오스카 하는줄도 몰랐을듯
-윌 스미스는 사서가 되어야 함. 그가 소리지르고 나서 시상식장이 어찌나 조용해졌는지 봐라
-크리스 락은 이 상황을 잘 넘겼어
-윌 스미스의 결혼은 모든것에 열려있지만 농담만은 예외임
-왜 싸다구를 때렸냐면 보자기가 바위(크리스 rock)를 이기니까임
-윌 스미스도 처음엔 웃었음. 제이다 스미스가 "어거스트라면 저걸 가만 놔두지 않았을텐데" 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어거스트: 불륜남 이름
-지난 10년간 자기한테 망신준거 말고는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여자를 위해 싸운다고 생각해봐
윌스미스놀리기전까지, 다른 수상후보 부부를 주제로 농담하고있던 상황이였고
머리 탈모온게 무슨 항암치료 부작용도아니고 그냥 이유모를 탈모인데
한국에선 무슨 장애인을 놀린것마냥 다룸.
그 농담으로 본인(윌스미스)도 웃다가 지부인 표정 씹되는거보고 싸대기날린건데
물론 농담이 기분나빳을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온국민도아니라 전세계가 볼수있는 자리에서 저런행동햇다는거 자체가 인성쓰레기.
그리고 수상소감은 무슨 예수마냥 씨부리는데 역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