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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02:37

영화 하나로 커리어 종결

조회 수 555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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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로 개인커리어 최고 찍은 배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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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로 개인커리어 최고 찍은 배우ㄷㄷㄷ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한스 란다 역 크리스토프 왈츠 (Christoph Waltz)

수상 내역

2009년 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2009년 LA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새틀라이트상 시상식 남우조연상
2009년 뉴욕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방송영화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달라스-포트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디트로이트 영화 평론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플로리다 영화 비평가 서클 조연상
2009년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샌디에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조연상
2009년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벤쿠버 영화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09년 새턴상 남우조연상
201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년 전미영화배우협회상 남우조연상
2010년 전미영화배우협회상 캐스트상
2010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조연상
2010년 런던 비평가 협회상 주연상
2010년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악당
2010 엠파이어 남우주연상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8.27 02:38
    그 디저트 진짜 먹고싶었음
    0 0
  • 익명 2017.08.27 02:39
    타란티노 현재 커리어 중 스스로도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하는게 바로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즈" 입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도 마지막 브래드 피트의 대사를 빌려서 "이건 내 최고의 걸작이야" 라고 할 정도 였어요.

    캐스팅 일화 중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타란티노가 한스 란다 역에 적합한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아무리 오디션을 진행해도

    만족스러운 배우가 안나왔데요 거의 포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바로 크리스토프 왈츠(발츠) 나타난거죠

    영어,이태리어,프랑스어,독일어 까지 완벽하게 구사하고, 연기력까지 뛰어나니까 타란티노 감독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을거에요~

    여담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한 이 역을 원했었데요, 레오 또한 뛰어난 배우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왈츠의 등장으로 무산됬습니다.

    그래서 타란티노의 다음 작품인 "장고: 분노의 추적자" 에서 그 한을 풉니다
    0 0
  • 익명 2017.08.27 02:39
    저분 진짜 대단하심

    1970년대부터 무명으로 계속 연극배우 전전했는데 50대 들어서 저 영화로 확 뜨신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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