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소재 한 빵집을 운영하는
여주인 A씨(58)를 짝사랑하던 B씨(67)가 여주인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다 본인 차량에 불을 질러 숨졌다.
또 경찰은 피의자 B씨를 추적한 끝에 서천군청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서 발견,
자살을 시도하려는 B씨를 제지했지만,
결국 B씨는 본인 차량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자살했다.
이날 사건 발생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에 찔려 쓰러진 A씨를 발견,
119구급대와 함께 응급처치 후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붙은 차량은 잠시 후 폭발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에 있던 경찰관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그간 스토킹했다는 인근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살하는 새끼들 혼자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뒤지지 꼭 저렇게 주변사람 피해다주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