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협조의무가 법적으로 규정된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관의 공무수행에서 일어나는 일은 정당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되어 처벌 받지 않을 뿐이고, 국가는 그로인한 손실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경 1명 여경 1명으로 출동 했는데 남경은 다른 도주자 추격한다고 자리 비운 상태이고 영상 찍는 사람은 일반시민이에요. 

그러쿤요

부족한 지식 보충과

오해로 인한 쓸데없는 분노를 잠재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시민은 시민이지.

저거 찍은 사람은 가게 주인이고 가게 주인이 신고자임.

지네 가게에서 난동핀다고 신고해서 경찰관 출동했는데

남자 경찰관은 한 대 얻어 맞은 상황이고

신고한 주인은 동영상만 찍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오히려 영상을 인터넷에 올림..

뭐 굳이 따지자면 가게에서 난동피우니까 신고했고 경찰이 할 일은 맞는데

자기 가게면 관리책임이 있는 자라서 본인도 지킬 의무가 있는데 마치 제3자인것 마냥 저렇게 행동하는데 신고만 딱 하고 동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가 좀 이해가 안감.

여튼 저 일 있고 저 여경은 악플에 시달리다가 휴직했음. 서울청장, 경찰청장 모두 정당한 집행이였다고 공식 대응해야 했고.

다른분이 적은 글 보면 위법성 조각시켜 무죄라고 나와있는데 무슨 고소미 파티임?

저도 동의합니다. 남경이라도 마동석 같은 사람이 깽판치면 주변시민에게 도와달라 할수 있죠. 자기 한계를 알고 상황해결을 위한 최선을 선택한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