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보다는 승리가 부러운 형들

돈도 벌만큼 벌었겠다 아직 젊겠다 이미지도 어차피 바닥이라 관리할 것도 없지 진짜 승리가 개꿀
지드래곤 정도로 너무 유명한 것도 피곤해

승리 보면 버스를 잘 타는 것도 능력임
아무리 좋은 버스기사들이 옆에 있어도
저만치 올라갈 수 있는 깜냥이 되니까 저렇게 된 듯

저건 승리가 성공해서 저렇게 산다기보다 그냥 애초에 승리는 저렇게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거지
물론 승리가 돈도 많고 여유가 있으니까 저렇게 살겠지만
우리 형들도 충분히 가능, 물론 눈높이를 좀 낮춰서
열정적으로 일과 취미를 즐기며 사는 일반인의 모습이 딱 저런거 아닐까

살면서 느끼는게. 제일 중요한건 멘탈관리임.
사람들 눈치 안보고, 사람들 비위 안맞추고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내가 하고싶은 말 하고 사는거 쉬운거 아님.
그래도 악의없이 소신껏 가식없이 살다보면 첨에 안좋게 보던 사람들도 많이들 돌아오더라.

주짓수는 아직 조직화가 덜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대회연다
그에따라 참가자수도 천차만별.
그리고 체급에따라 참가만해도 메달 받는체급이있고
1번만 이겨도 금 은이 결정되는체급도 있다.
그리고 요즘 유명한대회는 흰띠라도 다른 무도 경험자가 나와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