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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09:00

뤽 베송의 일침

조회 수 36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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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8.31 09:01
    글쎄 뤽 베송도 초창기 작품 빼면.... 그닥....
    0 0
  • 익명 2017.08.31 09:01
    오리지널 혹성탈출 5편 중 일부를 담당했던 감독도 거장에서 후에는 B급영화를 만들며 살았습니다

    어찌 세상 모든 감독이 명작만 만들고
    어찌 모든 전사가 죽기전까지 힘이 넘칠까요?

    세상에 한 획을 그어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이 업적으로 칭송받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능력입니다.

    실례지만 당신께서는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닥이라는 소리를 듣지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

    저 뤽 베송이라는 감독은 지금 철학이 없는 미국 영화의 판도를 얘기하고있습니다. 감독의 문제로 말하고있지않아요.

    그저 헐리우드산 히어로물이 갖고있던 특유의 철학과 캐릭터관이 무너지고, 지금의 상업화된 현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비판한것입니다.
    0 0
  • 익명 2017.08.31 09:05
    게스트 퀄리티 보소 ㄷㄷㄷㄷ
    0 0
  • 익명 2017.08.31 09:05
    진짜 ㅋㅋ 게스트 섭외력하나는 쩌네
    0 0
  • 익명 2017.08.31 09:05
    퀵베송인줄...
    0 0
  • 익명 2017.08.31 09:05
    마블 파이기가 문제지...
    세계관 통합을 위해 영화 감독들의 개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음..
    덕분에 영화가 평균 퀄리티는 보장되지만 특색이라곤 전혀 없어 그냥 tv 시리즈 같은 느낌.
    0 0
  • 익명 2017.08.31 09:05
    마블시리즈 자체가 그 통합되는 느낌이 특색임;;,
    일본가서 왜 영어안통하냐고 할사람이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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