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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02:58

야 니들 잘 봤지?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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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하는 거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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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9.01 02:58
    감독을 그 누구로 바꿔도 노답이라니까?

    히딩크 때처럼 대표팀에서 몇달씩 합숙시키고 오로지 대표팀만을 위해 선수들 편성할 거 아니면 이런 식으로는 누가 놔도 노답임

    애시당초 B급 C급들 모아놓고 A급 S급 경기를 펼치기 바라는 거 자체가 놀부 심보지

    B급 C급들 가지고 클라스 보여주려면 그걸 뛰어넘는 조직력을 갖춰야 하는데 지금처럼 일시 차출 시스템으로는 절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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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9.01 02:59
    축구팀 완성도 높이는게 그리 단순하다고?

    퍼거슨오면 하루이틀만에 없던 전술전략이 완벽한 팀워크로 이뤄지겠어?

    이란은 7년간 한가지 색깔로 견고하게 전술전략을 구축한 안정화된 팀이야 2~3명이 바뀌더라도 퍼즐처럼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완성형 팀 구조지.

    근데 슈팅일개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표팀 전술전략의 기초를 전혀 닦아놓지 못해서 신태용이 처음부터 다시 닦아야하는 상황이야

    게다가 구자철이나 권창훈은 이틀전에 급하게 귀국해서 사실상 베스트멤버 팀워크는 1일 훈련한게 전부다.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 비중이냐면 어제처럼 0.5초면 상대가 달라붙는 압박이 강한 경기에서 순간적인 판단 자체를 줄여주거든.
    리그에서 날고기던 해외파 선수들이 대표팀만 오면 왜 퍼스트터치 때 버벅이겠어 소속팀에선 내가 퍼스트 터치를 어디로 해야겠다는게 생각이 아니라
    몸으로 이미 알고 있거든. 해외파 국대급 선수들이 터치가 아마추어라서 당황하는게 아니야 전술적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갈피를 못잡아서
    강한 압박에 시달리는거지 이런 부분전술은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말한대로 슈팅일개 지휘하에선 아에 없었다잖아

    그러니까 무에서 시작하는거라고 7년동안 견고하게 준비한 팀을 상대로 말이지

    이런 사태에서 신태용은 당연히 최소한 지지않는 전략으로 임할 수밖에 없지 결과적 목표가 최소한 비긴다였으니까
    원하는대로 간격만큼은 제대로 지켜서 그나마 비겼다고 본다. 이란에게 무실점한게 대단한거지
    사실 이란 역시 유효슈팅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이란 입장에서 볼 때 10명이나 11명이나 전술이 바뀌지도 않는다 어짜피 역습에 능한 팀이니 너무 비판적으로 볼거없어

    선수 개개인으로 볼 때 중국화가 정답이라고 호언장담했던 김영권이 수비중에서 가장 똥쌌던건 비난을 감수해야할거고

    최전방과 미드필더간에 손발맞춘게 너무 시간적으로 적다보니 공격은 애초에 큰 기대는 안했어
    다만 손흥민이나 권창훈 황희찬 개인능력으로 슈팅이 가능할까 약간은 기대했지만... 완성도 높은 팀에겐 안통한다는거는 확인한 것뿐

    그러니 앞으로 있을 우즈벡 전은 권창훈 구자철 손흥민 황희찬이 얼마나 일찍 귀국하느냐가 관건이 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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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9.01 02:59
    미안합니다 슈틸리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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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09.01 23:12
    2002월드컵이 그때 당시에는 좋았을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축구 다 망쳐논거 같음
    눈은 높아지고 히딩크처럼 거의 세계 탑클라스 감독 초빙하자니 돈들어서 싫고
    축구협회는 지들끼리 놀고 헤쳐먹느라 발전에는 당연히 관심없고
    국민들은 2002년에 4강이라는 대단한 역사를 경험해서 보는 눈이 높아졌으니 K리그는 눈에 안들어와서 K리그는 망해가고
    선수들은 또 실력있다 싶으면 외국 갔다가 외국에서 벤치신세 보내다가 다시 K리그 복귀하고
    국대라고 모아났더니 외국파 국내파 나뉘어서 커뮤니케이션 안되고
    악순환이지 뭐 이 뫼비우스의 띠는 내가 봤을때 절대 안끊어짐

    내가봤을때 우리나라 축구는 2002년부터 앞으로 쭈욱 발전없이 4강역사 세우고 끝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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