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97305?sid=102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측이 네티즌에게 기부를 요청했다.
이근의 유튜브 채널인 'ROKSEAL' 관계자는 지난 28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근 대위가 현재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참전 중이신 가운데 많은 분께서 대위님을 도와드릴 방법이 없는지 문의해 왔다'며 기부금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지 벌써 2개월이나 됐지만, 여전히 전황은 나날이 격화되고 있다'면서 '전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적합한 장비와 보급이 필수적이기에, ROKSEAL 팀은 뜻 있는 분들의 기부금을 모아 대위님이 전투에 필요한 물자를 구매해 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ROKSEAL 팀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믿을 수 있는 물류업체를 찾아 물자 배송을 맡길 수 있도록 섭외해 둔 상태'라면서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부 방법을 설명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