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유투브 돌며 축구영상을 보다가 6월부터 축구규칙이 바뀐다고 해서 정리 한번 해봤어.
이번 U20 월드컵부터 적용된다고하네.
2010년부터 눈팅만하다가 회원가입하고 첫글인데 귀엽게 봐주라...ㅎㅎ
글 읽는게 불편한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박문성 해설위원이 잘 설명한 유투브 링크 남겨 놓을께.
유투브 영상도 바로 볼 수 있게 하고 싶은데 찾다가 못 찾아서 이렇게 올려...
댓글로 알려주면 수정할께.
1. 경기 시작 전 코인토스 룰 변경.
변경 전 : 코인토스에서 이긴 팀이 진영만 선택가능.
변경 후 : 코인토스에서 이긴 팀이 선축 또는 진영 선택가능.
2. 프리킥 시 수비벽이 3명이상이면 공격진영은 수비벽으로부터 1m 이상 떨어져야한다.
3. 핸드볼은 의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핸드볼 반칙이 된다.
수정 -> 3. 공격자가 손이나 팔을 이용해 골을 넣었다면 의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핸들링 반칙이 적용된다.
4. 경기 중 공이 심판에 맞은 경우 하기 조건하에 '드롭볼'을 진행한다.
-조건 1 : 심판에게 공이 맞고 상대진영으로 넘어간 경우.
-조건 2 : 심판에게 공이 맞고 결정적 공격상황으로 이어진 경우.
-조건 3 : 심판에게 공이 맞고 골이 들어간 경우.
5. 감독, 스태프를 처벌 할 경우 선수들에게처럼 옐로우/레드카드를 보여줘야 한다.(일명 카드쇼 ㅎㅎ)
6. 반칙 상황에서 주심의 카드쇼가 진행 중인데 자유프리킥을 빨리 진행 할 경우 반칙을 줄 수 있다.
수정 :
- A가 반칙함
- 주심이 카드를 꺼내러 감
- 프리킥 팀인 B선수가 빠르게 플레이 함
- 주심은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진행
- 드로잉, 프리킥등으로 경기 잠시 중단
- 전에 반칙했던 A에게 주심이 카드쇼를 진행
7. 교체되어 나가는 선수는 가장 가까운 터치라인으로 빨리 나가야한다.
8. 골킥이나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프리킥 찰 때 볼이 이동하는 순간부터 인플레이.
-기존에는 공이 페널티에어리어 밖을 나갈 때까지 공을 건드리면 안됬음.
-단, 해당 지역에서 골킥이나 프리킥을 진행하기 전까지 공격자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들어가면 안됨.
-볼이 움직인 후에는 공격자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뛰어 들어갈 수 있음.
잘 숙지해서 축잘알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