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가 YB로 개명한 이유

충분히 이해할만한 상황이라 생각한다.
평소 그대로긴했는데 이번엔 잘못건드렸어
평소스타일대로 그게뭐야~ 그건아니지~ 이정도가 아니었다.
뭔가 진심으로 얘는 뭐지? 이런느낌이었음. 에이~ 왜그렇게 사냐~ 이런느낌이아니라
진짜 하 왜 그렇게 사냐? 왜살어? 이런느낌..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람들 뭔가 불편해하는데 김지훈이 ㅋㅋ, 김생민 토크중 명품옷걸이 이야기가 있었는데
집에 그럼 명품은 그거밖에 없겠네요? 하면서 개무시 발언함

그리고 건드린 주제가 민감한부분이었어.
생각보다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특히 졸업하고 중소기업같은곳 취업해서 일하는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아낀다고 저렇게 사는사람들이많음
여자들은 더 그럼. 주위 여자애들보면 아끼는애들 진짜 개많더라. 대기업 다니는애들도 그러고
그런거 있잖아, 쓸데없는데 아끼는애들.. 그런애들 은근 많음.
그런사람들은 김생민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분개한거고 그런생활 안해봤고 주위에도 없으니, 김구라는 아무생각없이 이야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