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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2:10

호불호 심한 음식

조회 수 372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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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9.03 02:10
    편육 극혐
    0 0
  • 익명 2017.09.03 02:10
    과메기. 홍어 같은 종류다. 과메기나 홍어도 진짜 잘하는 집에서 먹으면 와 원래 이런음식이었나 싶은것들인데
    그냥저냥 집에서 먹으니까 과메기는 비려서 못먹고 홍어는 썩어서 못먹는다. 과메기처럼 고소하고 약간 단맛이 나는 정말 맛있는 음식 없고
    홍어처럼 상큼하면서 청량한 음식도 없다. 비린내가 나고 화장실냄새가 나는거면 그집이 못하는거다.
    편육도 정말 잘하는 집에서 하면 소고기 저리가라다. 그래서 편육은 진짜 잘하는 집에선 비싸 아주 많이 비싸
    지금 저렇게 차려진 양 정도면 4~5만원씩 해
    0 0
  • 익명 2017.09.03 02:11
    홍어는 푹 삭힌거랑 덜 삭힌거의 차이겠지
    화장실냄새가 나는게 못하는거라니 ㅋㅋ
    0 0
  • 익명 2017.09.03 02:11
    편육 맛있는데 진심 부페에서는 먹지는 마라 그건 쓰레기다
    0 0
  • 익명 2017.09.03 02:11
    나도 제사 때 어려서 저거 주면 한 입 베어먹고 안 먹었음.
    0 0
  • 익명 2017.09.03 02:11
    이거 냄새 안나게 잘만들면 쐬주 술술 넘어간다
    새우젓에 김치 얹어서 아주 작살나게 마실 수 있지
    0 0
  • 익명 2017.09.03 02:11
    육개장과 함께 상가집 음식 투탑
    0 0
  • 썰마2 2017.09.05 13:32
    편육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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