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영상 작품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마돈나가 NFT아티스트 비플과 함께 NFT컬렉션 '창조의 어머니'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이 컬렉션은 '자연의 어머니' '진화의 어머니' '기술의 어머니' 등 세 편으로 구성돼있다. 마돈나는 이번 NFT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아동과 여성 지원 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개된 NFT 영상에서 마돈나는 자신을 본뜬 3D아바타로 등장한다. 각 작품에서 나체 상태의 마돈나는 숲이나 병원 등에서 각각 나무·나비·지네를 탄생시킨다. 마돈나의 생식기에서 나무가 솟아오르거나 지네가 뿜어져 나오는 식이다.
경매 반응은 뜨겁다.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자연의 어머니' 작품은 최고 입찰가가 2만9949달러(약 3856만원) '진화의 어머니'는 1만1092달러(약 1428만원) '기술의 어머니'는 1만981달러(약 1414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경매는 14일 오전 8시에 종료된다.
내가 뭘 본거지
페미니스트라서 보지숭배사상에 물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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