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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6:32

95억 위장 교통사고

조회 수 30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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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eg

캄보디아 출신 만삭의 아내를 보험금땜에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했다고 알려진 사건

이미 그알에서 2014년에 방영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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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파기 환송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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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증거인 부인의 시신을 남편이 사고직후 바로 화장시켜버리는 바람에

사망시점이나 사인을 정확하게 판단할수 없게 돼버렸다

이때문에 법원도 직접적인 증거가 너무 없기에 판단하기 힘들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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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납입액만 426만원이고 받을 보험금만 95억이 넘는데

법원은 피의자가 조그만 동네가게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감당할만 했다고 판단

하지만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내역을 확인하자

 

08.jpeg

........ 

 

09.jpeg

대법원은 cctv에 우조향의 증거는 있지만 좌조향의 근거는 없다며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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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의 바퀴가 11자가 아니라 좌측으로 10도정도 틀어져있었음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9.05 16:32
    설령 남편이 무죄라해도

    남편이 과실치사로 아내가죽었는데

    보험금 지급을 막아야지

    그냥 원금만 주는게 맞지

    보험금없어도 살인이 줄어든다

    제도가 결과를 만들지
    0 0
  • 익명 2017.09.05 16:32
    저사람이 살인죄가 인정되면 가장 이득인게 누구냐
    0 0
  • 익명 2017.09.05 16:32
    자기 몰래 사망 보험금 들어가 있으면 해약해라... 100%다
    0 0
  • 익명 2017.09.05 16:33
    저거 방송 봤는데 병원에서 웃으면서 셀카 찍은것도 걸렸던데 아직도 안 밝혀졌나보네
    0 0
  • 익명 2017.09.05 16:33
    저사람이 더 무서운거는 와이프가 임신중....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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