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북한 국방성 총고문 겸 인민군 원수 현철해가 죽어서 장례식이 치러짐
김정은이 직접 와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서 화제가 됨
후계 수업 스승 수준을 넘어서 거의 혈육급으로 가까웠던 모양임
그리고 어제가 발인이었는데 굉장히 이례적으로 김정은이 직접 관을 메고 운구함
무려 카 퍼레이드까지 함
이 정도면 북한에서는 거의 김일성, 김정일 다음 가는 급임
심지어 자기 손으로 흙까지 뿌려줌
오늘 북한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이 임종 순간까지 지켰다고 함
며칠 전에 죽은 양형섭 전 최고인민회의 의장의 경우 이 정도의 대우는 아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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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4605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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