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세비야로 이적해온 라키티치
그는 세비야의 한 카페의 알바생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라키티치는 그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하였고, 지인에게 저 알바생을 나의 연인으로 만들것이라 했다.
라키티치는 그녀에게 연락처를 부탁했지만, 그녀는 축구선수와 교제하는걸 그리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축구선수라는 특성상 나라를 옮길 일이 많고 당시 라키티치의 위상은 스페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럼에도 라키티치는 8개월동안 그녀가 있는 카페에 가며 늘 음료 두잔을 시켜 그녀의 카페에 오래 머물곤 했다.
20번이 넘는 데이트 신청 끝에 그녀는 라키티치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고, 그들은 사귀게 된다.
“그녀와 8개월만의 데이트는 매우 짜릿 했다. 나는 그날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진채 사랑을 나눴다”
그들은 2년동안 사귀였고, 라키티치의 세비야의 활약상도 점점 높아지면서 둘은 더 깊어졌다.
그 후 지금까지 서로 잘 살고 있다!
ㅎㅎㅎ
모든걸 다 가졌다는 저 표정 킹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