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샘물교회 아프간 피랍사건 정리
http://anichris1991.blogspot.kr/2012/09/2007.html
1.3월 분당 샘물교회 총 3회이상의 봉사활동&선교활동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행 계획세움
2.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위험도 3번째해당으로 경고)
3.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4.정부에서 첫번째 비행티켓을 강제취소
5.샘물교회에서는 비행티켓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섬
6.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국가의 간섭을 피해 몰래 출국하면서도 경고문 앞에서 사진촬영>
7.출국 서남아시아 다른 나라 3개국을 돌아서 아프카니스탄 입성
8.출국 사실을 안 외교부는 전용비행기를 보내 귀국을 간곡히 부탁함
9.그러나 거부
10.외교부 또 다시 경고
11.샘물교회측 유서까지 미리 남길테니 걱정말라 외교부 간섭에 대한 불쾌 표시
12.결국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 탈레반에 포획됨
13.탈레반의 아마디 "독일 및 한국 20여명 포획중 AP통신에 알림"
14.독일 사실여부 알수없다. 결정 보류
15.독일 한명 사살, 나머지 위협중 (시한 시간 지난후 5분후)
16.탈레반 한국에게 시한내 철군여부 결정하라 통보
17.피랍가족들 군 철수요구
18.시한 지났지만 한국정부의 적극성 (통신을 통한 노무현대통령 영상 등) 으로 인해 보류해주겠다 통보
19.외교부장관과 가족들 면담시작
20.탈레반 독일에게 마지막 통신 전달 " 시한내 결정통보 안보내면 나머지 독일인 살해"
21.노무현대통령 대담화 발표 탈레반에 "오판 말아달라 전달"
22.탈레반 독일,한국에게 다시한번 통보 "결정 여부 말하라"
23.독일인 추가 살해
24.독일 당혹 분노
25.구조 작전 펼칠 생각마라 "한국에게 경고"
26.독일정부 당혹감 감추지 못하고 분노, 긴급대책회의 및 외교부장관 긴급 대담화
27.한국외교부 탈레반에 지속적으로 연락 시도중
28.독일 외교부 "후회하게 될것" 짤막한 경고
29.Lee(한국명:이정란), 행방 묘연
30.탈레반 한국에게 마지막경고 멘트 "군 철수하라" 통보
31.샘물교회, 정부에 안일한대응이라고 강력항의
32. 대통령까지 나서서 테러범에게 호소 영상 발송
33. 결국 테러범들에게 약600억원 을 주고 협상
<피랍된 인원들, 귀국하는 손에 들려있는 공항면세점 쇼핑백>
<당시에 많은 비난을 받았음>
34. 2010년 유족들 아프간 방문을 막았어야 했다며 손해배상(3억5천만원)을 청구
35. 2011년 4월 손해배상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