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도수운반" 헬파이어 RBS-17
복잡한 해안선에 상륙하려는 적 고속정을 저지하는 용도라고 한다
참고로 헬파이어는 아파치 공격헬기의 명성과 맞물려서 아는 사람이 꽤 있는 그 유명한 미사일 맞다
원래 사람이 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재블린, 현궁 이런 보병용 미사일보다 훨씬 무거운데
미사일 무게로만 비교하면 현궁이 13kg인데 비해 이놈은 45kg이나 나가고 발사대를 비롯한 전체 시스템의 무게는 140kg
이걸 분해해서 데스스트랜딩마냥 등짐지고 돌아다닌다
최소 운용인원은 2명이라고 한다...
솔직히 짊어맨 보병 입장에서는 개좆같겠지만 그래도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에서는 귀중한 병기임에 틀림없다
고맙다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