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뭐 어디서 급하게 오거나 그런건 눈에 다보이고 어차피 서로 마주하고 인사할때 다 파악되져... 문제는 할수있는데 안하는 부류.

그럼 둘째날 가면됨.

저녁쯤에 돌아가신분은 장례식 하루하고 다음날 바로 발인해버려서..  둘째날이 없는 경우도 많음.

얼마전에 상주로 장례식 치뤘는데

걍 눈에 띄는 복장만 아니면 와준것만으로 고맙던데

2일장 비율이 늘어난건 코로나 특수때문이고 그나마도 코로나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한때를 제외하면 대략 10%내외임. 안 많아요.
애초에 특수한 상황도 아닌데 고인이 저녁에 돌아가셨고 다음날 발인이면 조문객자체를 안받겠단 소리나 마찬가지니 거기 방문한 조문객은 그나마 공사다망한거 제치고 와준 분들인데 의복적인 부분이야 당연히 감안하죠. 자꾸 평균적인 얘기에서 IF를 하나씩 붙여가면 안될게 없음.

아니요. 3일장인데 저래요. 

저녁에 돌아가시면 돌아가신날도 하루로 계산합니다.

그날은 경황도 없을뿐더러 장례식장 구하다보면 너무 늦어져서 조문객 안받구요. 다음날부터 조문객 받아요. 

그러면 조문객은 사실상 하루만 받습니다.

장례식 안해보셔서 잘 모르시나보네요. 

그러니까 님말대로라면 막 당일 23시 같이 하루넘어가기 직전에 유족이 장례식장 준비할새조차 없을 정도로 급하게 유명을 달리하여 다음날 아침에 조차 부고문자 하나 못보내는 케이스가 많다. 이말이시져? ㅋㅋㅋㅋ 

11시~12에 부고문자받고도 긴밀한사이면 그날 새벽에도 조문다 갑니다. 새벽이라도 관계에 따라 부고문자나 연락은 다 하구요... 실례도 아녜요.  

 

잘모르시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고요. 

기본적으로 의사 결정 같이할 가족이 모이는것만으로도 시간 꽤걸려요. 돌아가신분 장례식장 옮기고 장례식장에서 계약하고

계약하면 바로 끝이아니라 장례식장 동안 집에 못가니까 집가서 물건 챙겨야되죠. 영정사진으로 쓸만한 사진 찾아야되죠.

장례식장도 화환이나 물품 등 준비하는것도 시간 걸리죠

왔다갔다 우왕좌왕하다보면 금방 시간 지나요.

그나마 병원에서 돌아가시면 나은데

사고사라도 되면 경찰서 병원 왔다갔다해야되니까 더 시간 걸리죠

더군다나 10시만 넘으면 장례식장에서 음식 안나와요.

가까운 사이면 새벽에도 부르죠.

그러면 이미 둘째날이거나 거의 둘째날로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첫째날은 거의 조문 못받고 끝나는거에요.

둘째날 아침에 부고문자 보내고 그날 하루 동안만 조문객 받고 다음날 발인해서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인이 급사한경우가 아닌이상에야 미리 준비 다해놔요...
사고사등 사망자가 가장많이 분포한 시간이 오전8시부터 오후6시 사이인데 대체 뭐가 많다는지 ㅋㅋㅋ 누가 잘모르는지 모르겠네 진짜 ㅋㅋ
님 가까운사이면 급한 부고에는 저처럼 그냥 가다가 기성양복하나 사서입고가는 사람들도있구요. 아침이나 전날 새벽에 문자받으면 그날은 알아서 맞춰서 입고 출근합니다. 출근이후 문자에도 그냥 집들러서 갈아입고 가도 되구요. 내 스스로 괜찮은거 같아도 그게 고인이나 가족에 대한 예니까 내가 불편해도 맞추는게 예에요. 사정이 있다면 그에대해 유족에게 간단한 유감표시라도 하면 되는거구요. 유족입장에서 조문와주는건 당연히 고맙죠. 근데 조문이라는게 내가 유족에게 고마움 받을려고 갑니까? 기가차네진짜
그리고 10시넘어서 업체 못써도 어차피 이후 늦은시간에 돌아가셔서 첫날을 그냥 넘길때 새벽에 조문오는 분들자체가 소수라 그냥 양해 구하고 근처 24시간 식당등에서 공수해서 대접해도됩니다. 잘모르시는거같으니 알아두시라구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미리 준비를 누가 해놓습니까 

그냥 무시할게요. ~

저희 할머님이요. 사람이 죽을때 그냥 바로 죽습니까? 주위 어른신들 그나마 정정하실때 본인이 영정사진이랑 수의까지 다 준비해두심. 진짜 경험이 일천하면 아는척을 마세여. 보편적인사항에 맞는 예절을 알리는 글에 다분히 예외적인 사항몇개 가져와서.... 어휴

님과 저랑 댓글 나눈것에 대해서 보세요.

옷을 차려 입어야 되냐에 대해선 제가 상주였을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다라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게 끝이였고요.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님의 의견이 맞냐 제 의견이 맞냐 따진적 없습니다.

단지 님이 둘째날 가면 된다는 말에 대해서

저는 저녁에 돌아가신분들은 조문객을 하루만 받는다라고 얘기를 드린거구요. 

2일장은 특수한 경우라고 답변하셔서

3일장이 저렇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에 돌아가시면 다음날부터 조문객 받는게 일반적이구요.

다음날 오라고하지 첫째날에서 둘째날로 넘어가는 새벽엔 가족이나 진짜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안불러요. 

올 사람이 많으면 그냥 4일장을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다르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잘 모르시는것 같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고인께서 영정 사진 미리 찍어 놓으셨디고 해도 결국은 돌아가신다음에 유족이 집에 들려서 찾아와야되잖아요.

첫날에는 장례식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저녁에 돌아가시면 

일반적으로 그날은 조문객 안받습니다.

잘모르시는것 같다라고 제가 말씀드린점에 대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님 쓰신게 저녁에 돌아가셔서 장례하루하고 다음날 발인. 이러면 당연이 2일장으로 알아듣지 어떻게 3일장으로 알아듣습니까... 저녁은 해가지기 시작해 완전히 어두워지기전을 말하는 건데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까칠하게 얘기해 죄송합니다.

제가 애매하게 쓰긴 한거 같습니다.

기분좋은 주말인데 

별거 아닌걸로 괜히 이렇게 됐네요.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릴게요.

내일도 휴일인데 잘 보내셔요

님과 저랑 댓글 나눈것에 대해서 보세요.

옷을 차려 입어야 되냐에 대해선 제가 상주였을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다라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게 끝이였고요.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님의 의견이 맞냐 제 의견이 맞냐 따진적 없습니다.

단지 님이 둘째날 가면 된다는 말에 대해서

저는 저녁에 돌아가신분들은 조문객을 하루만 받는다라고 얘기를 드린거구요. 

2일장은 특수한 경우라고 답변하셔서

3일장이 저렇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에 돌아가시면 다음날부터 조문객 받는게 일반적이구요.

다음날 오라고하지 첫째날에서 둘째날로 넘어가는 새벽엔 가족이나 진짜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안불러요. 

올 사람이 많으면 그냥 4일장을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다르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잘 모르시는것 같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고인께서 영정 사진 미리 찍어 놓으셨디고 해도 결국은 돌아가신다음에 유족이 집에 들려서 찾아와야되잖아요.

첫날에는 장례식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저녁에 돌아가시면 

일반적으로 그날은 조문객 안받습니다.

잘모르시는것 같다라고 제가 말씀드린점에 대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