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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야 한두달 전부터 알고 가는거지만 장례식장은 급 연락받고 가는건데 복장 갖추고 언제가? 참나 이런것도 질문이라고 ㅋㅋ
FM이아니면 개념없는 애새끼로 만들어 버리는거같음
초상때 새하얀옷, 시뻘건옷, 하와이안셔츠 등 그냥 길어다녀도
시선을 당기는 옷만아니면 상주가 누가옷으로지적함?
장례식장에 상주는 그런마음의 여유가 없음
상주는 와주기만해도 감사하지 저딴거따질여력도없고
방문하는사람은 관종같이만안입으면 되는거고
행여 복장지적하는사람이있다면 그건 꼰대가아니고 자기손님에대해 예의가 없는사람이겠지
상황 따라 다르다고 생각
깔끔하게만
개인마다 사정이 다른데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tpo 맞추는게 좋지 진짜 급하게 와서 인사만 하고가면 상주들도 와준것도 고마워서 어느정도 이해함 근데 문제는 발인이나 영결식때처럼 시간 충분한데도 원색 등산복 입고오고 ㅅㅂ 진짜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들이 있음 ㅋㅋ
온세상이 문제투성이로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시선이 문제다
케바케
결혼식이야 한두달 전부터 알고 가는거지만 장례식장은 급 연락받고 가는건데 복장 갖추고 언제가? 참나 이런것도 질문이라고 ㅋㅋ
얼마전에 상주로 장례식 치뤘는데
걍 눈에 띄는 복장만 아니면 와준것만으로 고맙던데
저녁에 돌아가시면 돌아가신날도 하루로 계산합니다.
그날은 경황도 없을뿐더러 장례식장 구하다보면 너무 늦어져서 조문객 안받구요. 다음날부터 조문객 받아요.
그러면 조문객은 사실상 하루만 받습니다.
장례식 안해보셔서 잘 모르시나보네요.
그러니까 님말대로라면 막 당일 23시 같이 하루넘어가기 직전에 유족이 장례식장 준비할새조차 없을 정도로 급하게 유명을 달리하여 다음날 아침에 조차 부고문자 하나 못보내는 케이스가 많다. 이말이시져? ㅋㅋㅋㅋ
11시~12에 부고문자받고도 긴밀한사이면 그날 새벽에도 조문다 갑니다. 새벽이라도 관계에 따라 부고문자나 연락은 다 하구요... 실례도 아녜요.
기본적으로 의사 결정 같이할 가족이 모이는것만으로도 시간 꽤걸려요. 돌아가신분 장례식장 옮기고 장례식장에서 계약하고
계약하면 바로 끝이아니라 장례식장 동안 집에 못가니까 집가서 물건 챙겨야되죠. 영정사진으로 쓸만한 사진 찾아야되죠.
장례식장도 화환이나 물품 등 준비하는것도 시간 걸리죠
왔다갔다 우왕좌왕하다보면 금방 시간 지나요.
그나마 병원에서 돌아가시면 나은데
사고사라도 되면 경찰서 병원 왔다갔다해야되니까 더 시간 걸리죠
더군다나 10시만 넘으면 장례식장에서 음식 안나와요.
가까운 사이면 새벽에도 부르죠.
그러면 이미 둘째날이거나 거의 둘째날로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첫째날은 거의 조문 못받고 끝나는거에요.
둘째날 아침에 부고문자 보내고 그날 하루 동안만 조문객 받고 다음날 발인해서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무시할게요. ~
옷을 차려 입어야 되냐에 대해선 제가 상주였을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다라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게 끝이였고요.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님의 의견이 맞냐 제 의견이 맞냐 따진적 없습니다.
단지 님이 둘째날 가면 된다는 말에 대해서
저는 저녁에 돌아가신분들은 조문객을 하루만 받는다라고 얘기를 드린거구요.
2일장은 특수한 경우라고 답변하셔서
3일장이 저렇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에 돌아가시면 다음날부터 조문객 받는게 일반적이구요.
다음날 오라고하지 첫째날에서 둘째날로 넘어가는 새벽엔 가족이나 진짜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안불러요.
올 사람이 많으면 그냥 4일장을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다르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잘 모르시는것 같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고인께서 영정 사진 미리 찍어 놓으셨디고 해도 결국은 돌아가신다음에 유족이 집에 들려서 찾아와야되잖아요.
첫날에는 장례식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저녁에 돌아가시면
일반적으로 그날은 조문객 안받습니다.
잘모르시는것 같다라고 제가 말씀드린점에 대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기분좋은 주말인데
별거 아닌걸로 괜히 이렇게 됐네요.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릴게요.
내일도 휴일인데 잘 보내셔요
옷을 차려 입어야 되냐에 대해선 제가 상주였을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다라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게 끝이였고요.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님의 의견이 맞냐 제 의견이 맞냐 따진적 없습니다.
단지 님이 둘째날 가면 된다는 말에 대해서
저는 저녁에 돌아가신분들은 조문객을 하루만 받는다라고 얘기를 드린거구요.
2일장은 특수한 경우라고 답변하셔서
3일장이 저렇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에 돌아가시면 다음날부터 조문객 받는게 일반적이구요.
다음날 오라고하지 첫째날에서 둘째날로 넘어가는 새벽엔 가족이나 진짜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안불러요.
올 사람이 많으면 그냥 4일장을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다르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잘 모르시는것 같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고인께서 영정 사진 미리 찍어 놓으셨디고 해도 결국은 돌아가신다음에 유족이 집에 들려서 찾아와야되잖아요.
첫날에는 장례식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저녁에 돌아가시면
일반적으로 그날은 조문객 안받습니다.
잘모르시는것 같다라고 제가 말씀드린점에 대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이건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FM이아니면 개념없는 애새끼로 만들어 버리는거같음
초상때 새하얀옷, 시뻘건옷, 하와이안셔츠 등 그냥 길어다녀도
시선을 당기는 옷만아니면 상주가 누가옷으로지적함?
장례식장에 상주는 그런마음의 여유가 없음
상주는 와주기만해도 감사하지 저딴거따질여력도없고
방문하는사람은 관종같이만안입으면 되는거고
행여 복장지적하는사람이있다면 그건 꼰대가아니고 자기손님에대해 예의가 없는사람이겠지
상황이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내가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서울에 출장 감. 집은 대전.
친구 아버님 돌아가심. 오후에 연락받음. 다음날 발인.
일 하다가 반차 쓰느누것도 안 돼고 출장지라 옷도 없었음.
그냥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옴. 그래봐야 평상복이지만..
막상 가니 옷차림 지적하는 사람 없음. 다들 이해함.
뭐 내가 간 다음 친구네 식구들에게 뒷말 나올 수도 있었으나 나즁에 물어보니 온 것만으로도 고마웠다고 함.
1번
이런거 가지고 글싸지르고 말나오는게 그냥 개꼰대임
츄리닝 입고오는 새끼들은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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