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일대가 완전히 말라버림
강바닥이 완전히 말라서 차타고 이동하면 사막처럼 모래 바람이 생김
소양강 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한 상황
현재 1973년 이후로 최저 강수량을 기록해서
전국 저수지 대부분이 말라버려서 농사짓기도 힘든 상황에
일부 지역은 식수 조달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임
가뭄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건 기정사실화
평년에 비하면 역대급으로 비가 적게 와서 농민들은 올해 농사를 포기하기 직전이라고...
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지금 가뭄 상황이 체감 안되더라...
농촌에 사는 지인들 말들어보면 농사 망해서 난리났다고함...
그나마 이번에 비와서 조금은 괜찮아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