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처음 보는 초등학생들에게 흉기로 위협을 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동네에서 손도끼와 식칼을 든 채 주변에 있던 초등학생들에게 '다 죽인다'며 위협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이미 관제센터 CCTV에 범행 장면이 다 찍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78636
술먹고 저지랄했으니 가중처벌로 종신형을 때려라 그래야 본인도 인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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