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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A행정보급관이 한 병사의 작업 도중 실수를 보고 칼 심이 나오지 않은 커터칼로 병사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끝이 뾰족해 상처가 조금 났다”면서 “그런데 행보관은 당황해하는 병사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웃으며 장난으로 무마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가족에 대한 인적 사항이 기입돼 있지 않은 것을 보고 ‘ㅇㅇ아 너 고아야?’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기 수술로 휴가를 내서 갔다 오겠다는 장병에게 종기 수술은 별거 아니다”면서 “‘포경 수술 안 해봤냐? 너 자포(자연포경)냐’ 라며 성희롱을 했다”고 말했다.
행정관 니는 부모 있나 ㅅㅂ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