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공간의 4차원적 적분한걸.....2차원 평면에 그릴 생각을 하면 추상화는 쉬워짐.

50세때 대체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야 ㅋㅋㅋ

어허!

시대가 요구하는 바가 컸을거라 생각함 미술이 음악보다 한발 앞서긴 하는데 양식이라 생각하면 됨. 1차세계대전 전후로 기존의 모든 가치와사회 인식이 바뀌기 시작함. 음악을 예로 들자면 한번이라도 클래식의 ‘현대 음악’ 일라는걸 들어본 사람은 이게 음악 맞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임 기존의 체계였던 음계, 형식이라는걸 파괴해버려서 그럼. 피폐해진 사회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음계, 조성이라는게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음들이 있는데 평등한 사회에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12음이 모두 공평하게 한번씩 나오는 음계로 음악도 만듦. 이렇게 음악도 추상적인 실험적 작품들이 나타나기 조금 전에 미술에서도 그러한 현상들이 나타남.피카소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유럽 전체가 변화, 파괴가 있었고 그 속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서 변한거임

그냥 그런거임 되니깐 하는거고 하다보니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