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당선 이후 거제 생가에 사람들이 대통령 기를 물려받겠다고 우르르 몰려감
가서 조용히 관광만 하고 오면 좋은데
몰려가서 기운 받겠다고 축대의 돌을 빼가거나 (그래서 축대까지 무너짐)
멀쩡히 사람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 사진찍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고 집 문도 열어보는 일까지 발생함
이를 못참은 집주인은 트랙터로 입구를 봉쇄하고
무단 침입 경고 표지판까지 세움
최근까지 3만명 넘게 다녀가서
거제시는 차라리 이 생가 부지를 매입해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고 했으나
문 대통령의 거부로 생가 보존 및 관광 명소 등록을 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