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jpgif
2022.07.02 23:50

가수 션 근황

조회 수 1870 추천 수 12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s001.png

 

완주에 성공하면 815만원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사업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션이 '착한 러닝, 815런'을 완수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6호 집을 헌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은 지난달 29일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서 독립유공자 이소응 선생의 후손에게 새 보금자리를 기부하는 헌정식을 가졌다. 이소응 선생은 춘천 의병장으로, 을미의병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션은 지난 5월 17일 배우 윤세아, 육상 선수 장호준과 직접 6호 보금자리 집짓기에 참여했다. 지붕의 뼈대를 만드는 골조 작업과 벽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하부 토대 작업에 손을 보탰다.

이번 기부는 션이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시작한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이뤄졌다. 이 마라톤으로 현재까지 총 11억여원의 기금이 모였다.

 

션과 한국해비타트는 8월 중으로 경상북도 청송군에 7호, 전라남도 구례군에 8호 집을 추가로 헌정할 예정이다.

션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0년부터 81.5㎞를 달렸다"며 "6천여명의 러너들과 90개 기업이 기부해 주셔서 여섯 번째 보금자리를 헌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022 815런' 참가자 모집은 15일부터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일반 참가자는 3·1절을 상징하는 3.1㎞, 광복을 맞은 1945년을 뜻하는 4.5㎞, 광복절을 나타내는 8.15㎞의 세 가지 코스 중 하나를 정해 참가비를 내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달리면 된다. 기업은 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헌정한 1호집~5호집

 

s002.png

s003.png

s004.png

s005.png

진심 오랫동안 봉사랑 기부가 꾸준한건 대단한듯합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실천하는 자세 오늘도 배우네요


 댓글 새로고침
  • 공산당이싫어요BEST 2022.07.03 01:45

    국회의원들 보고 있냐?  너희 시방호로새끼들은 국민들 물가오르고 힘들어 뒤지겠는데 서로 싸운다고 일도 안하고 꼬박꼬박 봉급은 받아가고 아주 굿이에요 굿. 

    6 0
  • T1FakerBEST 2022.07.03 00:28
    승리야 보고있냐
    6 0
  • T1Faker 2022.07.03 00:28
    승리야 보고있냐
    6 0
  • 공산당이싫어요 2022.07.03 01:45

    국회의원들 보고 있냐?  너희 시방호로새끼들은 국민들 물가오르고 힘들어 뒤지겠는데 서로 싸운다고 일도 안하고 꼬박꼬박 봉급은 받아가고 아주 굿이에요 굿. 

    6 0
  • 아모르_파티 2022.07.03 07:24

    흑역사라면 병역 의무 회피

    0 0
  • 설레임79 2022.07.03 11:37
    션형~ 리스펙~~!!
    0 0
  • driven99 2022.07.03 11:47
    ㄷㄷㄷ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더쿠 워터밤 이중성을 본 인스티즈 반응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615 3
베스트 글 jpg 충격적인 성매매 여성에게 남는 돈..ㄷㄷ 7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564 1
베스트 글 jpg 여친 서프라이즈 하러갔다가 모르는 남자만남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453 0
베스트 글 jpg 북한식 자살 문제 해결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348 0
베스트 글 gif 오토바이 과실 200:0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352 0
베스트 글 jpg 화재시 질식방지해주는 발명품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381 0
베스트 글 jpg 매번 새롭게 갱신되는 기안84식 세안법..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333 0
베스트 글 jpg 미쳐버린 웨딩 플래너 업계 ㅋㅋㅋㅋㅋㅋㅋㅋ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515 0
베스트 글 jpg 치안이 안좋다는 멕시코🇲🇽 여행 후기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488 0
베스트 글 gif 아니 ㅅㅂ 시작부터 필살기를 쓰냐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6 488 0
18630 jpgif 신호대기중인 소 1 팔로알통 2020.10.13 51 0
18629 jpgif 20대들도 탐내는 환경미화원 경쟁률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8 jpgif 컴 a/s 기사 부르면 무조건 출장비 주는거 당연한거 아님?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7 jpgif 또 경비원 갑질 의혹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6 jpgif 일본 언론에서 표현한 '4차 한류붐'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5 jpgif 국제 표준을 따르지 않는 미국의 종이 규격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4 jpgif 국군의 날에 거행된 6.25 참전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3 jpgif 블랙핑크 인기가요 앵콜 무대 움짤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2 jpgif 헬스에 중독된 중대장 팔로알통 2020.10.13 52 0
18621 jpgif 대충 사람 그리기 1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20 jpgif "새우는 빼 주세요" 무시한 중국집, 6천만원 손해배상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9 jpgif 친구의 배우자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8 jpgif 김연아 커피 맥심 메이킹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7 jpgif 뉴욕 맨하탄 남부 100년 변천사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6 jpgif 말 못하는 누나의 생일상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5 jpgif 역대급 호불호 참치김밥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4 jpgif 유니스트에 간 대통령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3 jpgif 약탈단에도 바드는 있구나...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2 jpgif 홍탁집 사장의 해명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1 jpgif 부엉이 조각상보고 위협을 느낀 부엉이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10 jpgif 어린 황구가 죽은 아빠를 매일 만나는 방법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09 jpgif 어른이 되면 맥주가 맛있다며?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08 jpgif 집권 3년차 데자뷰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07 jpgif 미국 경찰한테 장난 전화를 하면? 팔로알통 2020.10.13 53 0
18606 jpgif 도로 위의 시한폭탄 팔로알통 2020.10.13 5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46 Next
/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