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강인이가 공격수한테는 골이 있어야 한다고 PK 생기면 자기가 차겠다고 말했다
-상황설명-
조영욱이 대회나가기전까지 u20 전담 키커였는데 pk를 7-8개정도 성공했다고 함(한번도 실축한적 없다함)
근데 세네갈전 승부차기 실축이후 안되겠다 싶어서 강인이가 차고 싶다고 했을때 양보했다함
-비하인드-
조영욱- 패널티킥 찰때 혹시 실패하면 리바운드 되는 공을 차기위해 공격수들이 그쪽에 가 있는다.
강인이한테 "어디쪽으로 찰거야?"물으니까 강인이가 한국말을 못알아들었는지 "무조건 넣을거야"라고 했다.
다시 한번 " 아그니까 어디로 찰건데?"물으니까
또 "아니 나 무조건 넣을거라고"라고 했다. 넣어서 다행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