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콘텐츠의 힘이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9%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한 수목극 1위이자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 13일 방송은 전국유료가구기준 9.1%, 수도권유료가구기준 10.3%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7%를 돌파했다.
ENA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개국이래 처음 겪는 일이라 모든 직원들이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5회 방송에 이르기까지 채널의 자체 시청률을 꾸준히 경신해주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그간 열세했던 채널이 종합 채널로 성장하고 자리 잡기 위한 디딤돌 같은 콘텐츠가 되어 준 듯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우영우' 측 "시청률 9% 돌파, ENA 개국 이래 처음 겪는 일…기쁨 만끽 중" [직격인터뷰]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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