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31 추천 수 13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0004708624_001_20220216080001072.jpg

 

영끌 하신 분들은 이제 제가 이런 거를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마 신문 지상에서 영끌러들에 대한 이제 많은 옹호론과 케어, 관리론이 나올 텐데,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2180만 가구로 지금 대한민국 가구 수인데, 서울에 작년 아파트 거래 건수가 9만 건입니다. 9만 건 중에 40%가 20·30세대입니다. 40%면 9만 건에 3만 6000 세대죠. 전국으로 하면은 한 10만 세대 되겠죠? 서울의 한 인구의 25%니까. 10만 세대 중에 반 정도는 아마 대기업에 계시는 분들이 하셨을 거고, 반 정도면 5만입니다.

 

극대화했을 때. 그러면, 이분들이 힘드실 거예요, 금리가 올라가서. 전세 끼고 아니면, 무주택 갭투자 하신 분들은 좀 나아요, 전세가 있으니까. 그 볼륨이 작으니까 버틸 수 있다고 보면 제가 볼 때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뭐, 한 3만에서 4만. 자, 2180만 가구가 주택가격이 하락해서 이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고, 대출 이자를 안 내도 되고, 내수가 늘어나는데 이 3만, 4만 때문에 정부가 대책을 내세운다? 전 그거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맞춰서 정확하게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죠.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부분의 대출 이자가 늘어나고, 이런 형태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물론 공포심에 하신 분들은 있을 거예요, 부득이하게 진짜 너무 오를 거 같아서. 근데, 그 가격이 너무 비싼 건 사실이었지 않습니까? 지금 서울의 6억, 7억, 8억, 10억이면 영끌 하셨다 그러면 몇억은 들고 있는 분이에요. 그분이 뭐, 취약계층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냉정하게 보실 때 저는 영끌 세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자본시장 논리에서 본인이 선택을 하셨으니 본인이 책임지는 게 대한민국을 위한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만약에 그 집을 아기가 있어서 들어가야 되는 그런 영끌 세대다. 그렇다라면 정부에서 무슨 뭐, 각서나 어떤 형태로 해서 구제 차원에서 대출 이자를 낮추는 이런 거는 하실 수가 있겠죠. 근데, 더 이상의 어떤 구제는 제가 볼 때는 투기 세력을 키우는 효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이 얘기는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예.

부동산만 왜 올라갈 때는 이득을 취하고, 내려가면 구제해주는 이런 것들은 이제 없어져야 대한민국에. 그게 대한민국 부동산을 이렇게 만국병으로 몰고 가는 원흉입니다, 이거는 대부분 탐욕의 결과이지 본인들이 책임져야죠. 주식 시장에서도 본인이 다 책임지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따로 집 주거나 주식 주지 않잖아요. 똑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08624?sid=101

 

그분이 뭐, 취약계층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냉정하게 보실 때 저는 영끌 세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자본시장 논리에서 본인이 선택을 하셨으니 본인이 책임지는 게 대한민국을 위한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댓글 새로고침
  • 머흐냐BEST 2022.07.14 23:04
    구제는 먼 구제야  누구 세금으로 하는데??  

    코인 도박 대출  알아서 잘 먹고 놀고 즐길꺼 다 즐기고 개인회생.   열씨미 가족과함께 사는분들은 이해하지만  요즘 20.30대는..

    13 -1
  • 카니발BEST 2022.07.15 04:38

    이거 일본자금 대출기업 돈메꺼준다는 내용임 절대해선안될일 이번정부 일본정부같아

    4 -2
  • dzllfaBEST 2022.07.15 00:13
    당연한거지 누가욕해?
    3 -1
  • 머흐냐 2022.07.14 23:04
    구제는 먼 구제야  누구 세금으로 하는데??  

    코인 도박 대출  알아서 잘 먹고 놀고 즐길꺼 다 즐기고 개인회생.   열씨미 가족과함께 사는분들은 이해하지만  요즘 20.30대는..

    13 -1
  • dzllfa 2022.07.15 00:13
    당연한거지 누가욕해?
    3 -1
  • 왕족 2022.07.15 00:56

    초저금리 유동성 거품은 반드시 터지게 되어있음.

    2 0
  • 익명익 2022.07.15 01:05

    코인충하고 똑같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1 0
  • 카니발 2022.07.15 04:38

    이거 일본자금 대출기업 돈메꺼준다는 내용임 절대해선안될일 이번정부 일본정부같아

    4 -2
  • 파이브 2022.07.15 06:15
    자기가 끌어쓴거를 외 정부가 해죠야 되는지 그건 지가 책임져야지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1 0
  • static 2022.07.15 10:12

    맞는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ㅇㅎ) '성상품화' 이 말자체가 모순임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9 723 5
베스트 글 mp4 ㅇㅎ) 워터밤의 숨은 강자 ㄷㄷ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8 1330 4
베스트 글 jpg CPR 성추행 성립여부..........(feat.검찰총장출신 변호사) 1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8 834 3
베스트 글 jpg 오늘 찍힌 퓰리쳐상급 사진 ㅋㅋㅋㅋㅋ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8 1254 3
베스트 글 jpg 시청자가 후원해야 먹는 먹방 BJ의 최후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9 586 3
베스트 글 jpg 좀전에 뜬 쯔양 대기영상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9 719 3
베스트 글 gif ㅇㅎ) 산타룩을 입은 오또맘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8 715 3
베스트 글 jpg 실시간 쯔양 구제역 협박이메일 공개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9 525 3
베스트 글 jpg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실상 포기 선언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9 613 3
베스트 글 jpg 30대의 유튜브 알고리즘 구경해 보는 초등학생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9 678 2
469462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9461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9460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9459 jpg 수술실 CCTV법 통과, 국회 문턱 넘었다…의료계 법적 투쟁 경고.gisa 나비박사 2021.09.03 52 0
469458 jpg 中청소년, 월~목요일 게임 못한다…금토일·휴일에만 1시간 허용 나비박사 2021.09.03 52 0
469457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469456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469455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2 0
469454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2 0
469453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52 jpg 점점 늘어나는 층간 흡연 갈등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51 jpg 교인들의 세차를 사양하는 인자하신 조교주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50 jpg 최초의 봊인지 감수성 판결을 내린 화천대유 권순일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9 jpg 쓰레기더미에 개 60여마리 방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8 jpg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7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6 jpg 군인 전문 배우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5 jpg 친구 차에서 먹기 좋은 과자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4 jpg 한국 초고가 주택 분양가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3 jpg 미국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르크스 사상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2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1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40 jpg 담배 피우며 킥보드로 위협하는 초6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39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2 0
469438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779 Next
/ 18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