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신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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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주목받기 시작함
그 뒤로 승승장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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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한테 공가면 전혀 불안하지않고 다 컷트할 정도로
편안했음
당시 K리그 까는 팬들은 국내용이라고 무시했지만
아챔에서 황사머니 바른 중국팀에 있는 묵직한 선수들
다 컷트하는거 보고 대성할 선수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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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vs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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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갈 때 재능이 너무 아깝고 안타까웠는데...
어딜가든 잘할듯
민재는 탈아시아지 브라질이랑 평가전때 민재있었음 그렇게 발리진 않았을텐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