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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9.19 18:46
    양심 있는 분이네
    0 0
  • 익명 2017.09.19 18:46
    근데 용가리과자는 식약청에서 허가내준게아니라 그냥 파는거였음?
    0 0
  • 익명 2017.09.19 18:46
    용가리 과자가 다른게 아니고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구슬 모양 알록달록한 불량과자...벌크형으로 판매되는거, 그거인거 같은데 거기다가 질소로 급냉시키는 조리 과정을 거치면 용가리 과자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거 같네. 차가운 걸 먹으면 입에서 냉기가 뿜어지니까 용가리 과자라는 이름인거 같고. 문제는 급냉되서 그 자체로도 위험하기는 하지만 사고난 애는 액체 질소가 과자에 듬뿍 남아있어서 그게 위장까지 다이렉트로 넘어가서 구멍을 내버린 듯.

    물론 액체 질소로 급냉시키는 조리법이 이거 뿐만이 아니기도 하고, 과자 자체는 멀쩡히 유통되는거지만 조리를 거쳐서 용가리 과자가 된거니 따로 식약청이 어쩔 도리가 미리 있었던건 아닌거 같다.
    0 0
  • 익명 2017.09.19 18:46
    그냥 조금 거들자면 분자요리에서 저거 엄청많이씀. 티비 많이 나오는 분자요리 쉐프가 자기 프로그램에서도 쓴적도 많고 그런데 분자요리 기법중하나이지.. 근데 그걸 마구자비 식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양만 따라하니까 위험해 진거임
    0 0
  • 익명 2017.09.19 18:47
    추가로 정정해주자면

    저 과자는 액체질소로 과자를 얼려서 입에서 기화된 이산화탄소가 나오기 때문에 용가리 과자라고 했던거고

    식약처에서도 딱히 금하거나 허가받을 사항이 아니었던것이었죠

    그리고 사고난 아이는 과자를 탈탈 털어먹기위해 컵을 입대고 마시다가 액체질소를 마셔버린겁니다

    따지고보면 파는곳에서도 그런 방법으로는 먹지 말라고 주의사항이 있었는데

    애가 잘 모르니 그런거죠

    뭐 여튼 그렇습니다

    비슷한건 절대 아니지만 굳이 예를 들어보자면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 포장할때 드라이아이스 줬는데 가지고 놀다가 혹은 잘 모르고 먹어서 냉해를 입은거겠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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