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의혹으로 13년 간 이어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 방송인 겸 싱어송라이터 유희열(51)이 “안 그래도 힘든 세상 저까지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유희열은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인 ‘토이뮤직’에 ‘모두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희열은 “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나의 남은 몫이 무엇인지를 외면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며 “저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지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추억이 모두 날아가 버렸다는 얘기는 평생 가슴에 흉터로 새기며 살아가겠다. 각자의 지난 추억들은 그 추억들대로 가슴 한 켠에 잘 간직하셨음 좋겠다”며 “이건 저의 부족함이지, 그 시간 속 여러분은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안 그래도 힘든 세상, 저까지 힘들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예전처럼 평범한 안부 인사를 아무렇지 않게 서로 웃으면서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그려본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19900?sid=103
남의 꺼 베껴가면서 수백억벌어놓고... 꼬라지좀 보소
이거 부끄러운 사람이 쓴 글 맞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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