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점 외환계 근무하는 30대 직원, 고객 외화 송금액 횡령
부산은행 자체 내부 감사서 적발, 해당 직원 대기 발령 조치
은행 측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 내부 통제 시스템 강화할 것”
B 씨는 타발 송금(해외로부터 들어와 받은 외화 송금)을 고객의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자신의 여자친구 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렸다. B 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을 가상자산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67355?sid=102
왤케 소박해 보이냐